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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숨 건졌지만 얼굴 새까맣게 변했다···中 울린 코로나 사투
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과 사투를 벌인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두 의사의 모습에 중국 사회가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. 신종 코로나와의 사투가 얼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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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광암 주범은 비만…체질량지수 25 넘으면 발병률 1.6배
━ 라이프 클리닉 방광은 신장에서 만든 소변을 일정 시간 저장 후 배출하는 장기다. 복부 장기 중 전립샘과 함께 가장 하부에 있다. 방광암을 처음 진단받을 때 많은 환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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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'코로나 영웅' 중난산...그는 왜 가짜 뉴스, 악성 댓글의 피해자가 되어야 했나
위기 속에서 영웅은 탄생한다. 지금 대구 경북지역에 내려가 방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사,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그들이다. 그러나 이들은 간혹 가짜 뉴스, 악성 루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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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위해 80년 습관 바꾼 아버지, 집 화장실이 쾌적해졌다
━ [더,오래]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(15) “요즘 뭐 달라진 것 없니?”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며칠 뒤 아버지가 물으셨다. 수줍은 아버지 표정에서 퍼뜩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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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연구진 "코로나19, 남성 생식능력에 영향 미칠 가능성"
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병동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폐렴 등 호흡기뿐만 아니라 젊은 남성의 생식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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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후월드]코로나도 맞짱 뜬다···대륙이 환호한 84세 몸짱할배 의사
■ 「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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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성병 환자 5년간 33% 급증...여성 환자가 81%
[중앙포토] 청소년들 사이에서 성병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.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(더불어민주당)이 건강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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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성교육 넘어 성 건강을 터놓고 얘기하는 사회
대한비뇨의학회는 지난해 60년 만에 ‘비뇨기과’라 불리던 전문과목 명칭을 ‘비뇨의학과’로 변경했다. 남성 질환만 치료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 비뇨의학과는 남녀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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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환자 안전·감염 관리의 글로벌 스탠더드 ‘JCI 인증’ 받았다
베스트 클리닉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 병원 선택은 고민의 연속이다. 특히 규모가 작은 의료기관일수록 의료진의 실력이나 환자 안전 관리 등 의료 시스템을 검증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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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딸 논문 고교생 신분 뺐다…의협 “위조”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(28)씨가 외고 2학년 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한 뒤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, 의학계가 해당 논문 책임교수인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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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학계 원로도 뿔났다, 대한의학회 22일 긴급이사회
대한의학회 홈페이지. 의학 연구 분야의 최고기구인 대한의학회(회장 장성구 경희대 의대 비뇨기과 교수)가 22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d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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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일 참견하고 말 많아진 당신, 남성갱년기군요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46) 남성생년기의 증상에는 우울·피로·짜증·초조함·식은땀(왼쪽부터) 등이 있다. 20대에 최고조에 달했던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결핍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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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중년 남성 두 번 울리는 발기부전·전립샘, 한번에 해결하세요
남성, 性적표를 올리자 ④ 프라우드비뇨기과의 '토털 케어' 프라우드비뇨기과의원 이지용(왼쪽)·구진모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과 수술로 전립샘비대증·발기부전을 한번에 치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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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중 신장 대신 비장 떼어낸 의사…'황당한 실수'
홍콩 보건당국인 위생서. [연합뉴스] 홍콩의 한 의사가 환자의 신장 대신 비장(脾臟)을 떼어내는 사고가 발생했다.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에 따르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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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티 나지 않게 찾은 ‘자신감’ … "이젠 나도 당당한 남자”
구진모 원장은 ’발기부전 수술은 40년 넘게 적용되며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치료“라고 강조했다. 프리랜서 김동하 최근 중년 여성 사이에 ‘완경 파티’가 유행이다. 폐경을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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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정력 키우는 비법 찾다간 시간·돈·건강 잃어요, 병원부터 가세요
━ 남성, 性적표를 올리자 ②‘애먼 치료’에 두 번 우는 사람들 정력에 대한 비뚤어진 욕망과 편견은 발기부전 치료의 걸림돌로 작용한다.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에는 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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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침대서 무너진 자신감…돈 잘 벌고 자녀 잘 커도 보상 못 받죠
━ 남성, 性적표를 올리자 ①말할 수 없는 고통, 성 기능 장애 남성에게 성(性) 기능은 자신감의 상징이다. 발기부전 등 성 기능 장애를 ‘고개 숙인 남성’ ‘말 못 할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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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한경숙씨 外
▶한경숙씨(전 한국여자의사회충북지회장, 전 경산부인과원장)별세, 이영화·희화(경산메디컬 대표)·찬화(국립암센터 진료부원장)·순화(성악가)·지연씨 모친상, 크리스 박(Hiperb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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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중증·희귀난치성 암 환자 입체 분석→맞춤 진단·치료
특성화 병원 탐방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암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지만 3, 4기 암 환자나 중증·희귀난치성 암 환자에게 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다. 진단·치료 성공률이 높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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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변이 두 줄로 나가거나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병
[사진 프리픽]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. 부쩍 나이든 부모님, 피곤에 지쳐 보이는 남편ㆍ아내,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조카들. 평소엔 바빠서 눈여겨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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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과 의사, 진료 중 환자 흉기에 찔려 숨졌다
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31일 오후 신경정신과 진료 상담을 받던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. 이날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사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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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에 숨진 강북삼성병원 의사…흉기 위협에 피하다 변
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12월 31일 오후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던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. 이날 오후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사건 현장을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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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비인기 외과 기피…“20명 모집에 지원자 1명”
전공의 모집 과정에서 외과 기피 현상이 올해도 반복됐다. [중앙포토] 올해도 전공의 모집 과정에서 외과 등 비인기과 전공의 기피 현상이 어김없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다.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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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비싼 장난감’ 취급 받던 로봇으로 3000명 전립선암 고치다
━ [이성주의 명의보감] 나군호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 로봇수술을 전립선암 치료에 도입해 성공을 거둔 나군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. 머지않아 무인치료도 가